연남동 5

[서울]연남동 브런치 맛집 '히포'

#연남동 #브런치맛집 #와인바 #히포 히포(브런치하우스) 주차불가 반려동물 동반 네이버예약가능 매일 10시~20시 30분 (라스트오더 20시) 추석연휴 정상영업 phone 050 71320 6219 연남동 끝자락에 있는 브런치 하우스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연남동, 연트럴 파크에서 출발하시면 꽤 먼 거리입니다. 지도 보고 잘 찾아가세요. 저는 점심시간 브런치 식사를 선호합니다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주택개조 브런치 카페. 브런치 맛이 어떤지 궁금해 다시 찾아왔습니다.1층 앉고 싶었던 자리가 이 쪽 자리였지만 이미 손님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옆자리로.자리는 1층과 반지하 자리가 있습니다.아래층 입구인데요 반지하지만 햇볕이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3.09.26

[서울] 연남동 오뎅바 '유메오뎅' 연남점

유메오뎅 연남 주차안됨 매일 16시~1시30분 phone 050 71397 1234............ #연남동맛집 #오뎅바 #꼬치 #유메오뎅 오뎅바 좋아하시나요? 전 매우 좋아합니다.^^ 이곳은 오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분들이 좋아할 안주 메뉴 가득입니다. 그래서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장소가 아주 협소합니다.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요. 그것 빼곤 매우 만족스러운 공간입니다. 전 술 마시는 분위기도 중요한데요. 유메오뎅 여기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오픈 시간에 가세요. 바로 꽉 차거든요.우리 자리는 바깥에 한 사람 안에 한 사람 앉는 자리입니다. 두 사람이 가면 이런 자리 가능하죠. 감성 따지는 사람이라 이런 자리 재밌어 매우 맘에 듭니다. 일단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옮길 수..

카테고리 없음 2023.09.16

[서울] 연남동 브런치 맛집 '카멜리아'

#연남동 #브런치맛집 #카멜리아 벚꽃 피는 계절 대흥역 벚꽃 맛집부터 경의선 숲길 타고 연남까지 걷기 좋은 곳이죠. 하루 만보를 채우는 버릇이 있어 먹고 걷고 먹고 걷고를 반복한답니다. 물론 한꺼번에 만보 걷기가 운동효과는 좋구요. 선배는 토마토소스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볼케이노 토마토 치즈 파스타를 시켜봤는데요. 적당히 매콤해 크림 파스타 좋아하는 저도 이 정도라면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제가 시킨 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다들 아시는 그 맛이구요. 부라타 치즈와 와일드 루꼴라 샐러드는 소스의 과함이 없어 좋았습니다. 카멜리아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만 어제 반한 그곳이 자꾸 아른거렸어요. 혼자 드시기에 양 많은 편입니다^^ 선배에게 대접받는 날로 오랜만에 푸짐하게 먹고 전 사진으로 보답하고 유럽 농..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서울] 연남동 오코노미야키 '소점'

#연남동 #연남맛집 #소점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풍 카페에서 어느 분과 우연히 이야길 나누게 되었어요. 그리고 본인의 맛집을 알려주셨죠. 믿고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에서도 제일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오코노미야키 맛집 '소점'입니다. 골목길에서 지나치기 쉬워요. 아주 자그마한 가게죠.이렇게 생겼어요. 자그마해서 지나치기 쉽고 늘 대기줄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주민분이 "여긴 늘 사람이 많아... "그러시더군요.웨이팅 리스트가 있으니 도착하시면 바로 이름과 폰 넘버부터 적으세요. 제가 먼저 왔지만 뒷 분이 먼저 적으셔서 저 1시간 기다렸어요...ㅋ 그 덕분에 골목길 떠돌다 좋은 곳도 알아냈으니 더 잘 된 거 맞죠? 히로시마풍 오사카풍...^^ 일단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히로시마풍을 먹었습니다..bar형식의 자리..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서울] 연남동 일본식라멘 '사루카메'(sarukame)

#연남동 #홍대입구맛집 #사루카메 비가 오는 날이라 따뜻한 국물이 당겨 일본 라멘집을 다녀왔습니다.어느 날 지나다 대기줄이 길어서 메모해 두었었어요. 2024년 미슐랭 가이드에 올라갈 사루카메 일본 분이 주인으로 2대째 이어지는고 있는 일본 라멘집입니다. 홍대 상수역 부근 하카다분코에서 일본라멘 맛을 알았습니다. 10년 전쯤 이야기네요. 아직도 그 맛인진 모르겠고요. 라멘집에 들어서면 "이랏샤이마세!" 라고 소리치며 손님을 반겨주셨죠. 이곳은 차분한 분위기입니다.역시나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았습니다. 쌀국수에 밀려 오랜만에 만나는 라멘이라 기대되었는데요. 바지락살로 국물을 내었고 간장 베이스로 군더더기 없는 맛이었고 맛있었지만 집에서 아침마다 먹는 된장찌개와 같은 짠맛이어선지 감동이 덜했습니다. 닭육수로 ..

카테고리 없음 2023.08.29